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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기 암 13명 공개치료, 7명 13년째 생존 …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.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. 이들 사이로 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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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기 암 13명 공개치료, 7명 13년째 생존 …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
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.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. 이들 사이로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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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수돗물이 궁금해요
여름이 되면서 수돗물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.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. 1~5월 8000만㎥(약 8000만t)를 유지하던 서울의 월평균 수돗물 소비량이 6월에는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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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알레르기’를 알면 봄이 가볍다
봄의 길목에서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손님이 있다. 바로 두드러기, 비염, 천식, 간지러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다. 다른 사람들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환절기만 되면 유독 왜 나만 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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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수시시각각] 공포의 전염을 부추기는 대중선동
2001년 9월 18일 미국이 9·11 테러의 충격에서 미처 헤어나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공포가 미국을 강타했다. ABC, NBC, CBS 등 미국의 간판 방송사와 뉴욕 포스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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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이야기] 약 먹으면 1주일, 안 먹으면 7일 ?
“감기는 약을 복용하면 일주일 가고, 약을 안 먹으면 7일 간다.” 의사들도 동의하는 우스갯소리다. 시판 중인 감기약을 먹고 ‘감기가 바로 낫기를 기대한다’면 난센스. 감기는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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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청소년 결핵 환자 왜 늘어날까요?
고등학생들이 결핵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올 들어 전국 5개 고등학교에서 수십 명이 결핵에 걸렸다. 학생들이 대표적인 '후진국 병'으로 알려진 결핵에 감염되는 이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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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건 이렇지요] BCG 맞혀도 결핵에 왜 걸릴까
얼마 전 서울의 어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2명이 결핵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'결핵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나'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결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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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헬리코박터' 위궤양 재발 일으키는 주범
헬리코박터 세균이 말썽이다. 우리 국민 4명 중 3명의 위장 속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이 세균이 위궤양과 위염은 물론 위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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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조권 한계…사인불씨 여전
조선대생 이철규군 변사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활동이 20일 광주현지 3차 조사를 마침으로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. 특위는 3차에 걸친 현장조사 활동에서 검찰·경찰의 수사기록을 검